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㈜에서 수입·판매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(리콜)한다고 밝혔습니다.
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㈜에서 수입, 판매한 Mercedes-AMG GT 43 4MATIC+ 등 6개 차종 5,599대는 변속기 배선 커넥터의 체결 불량으로 차량 진동에 의한 커넥터 체결이 느슨해지고, 이로 인해 주행 중 빗물 등이 커넥터로 유입되는 경우 전기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,
해당차량은 9월 16일부터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(점검 후 수리, 제원 정정)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리콜 결함장치 – 변속기 배선 커넥터
모델명 | 제작일자 | 대상대수 |
메르세데스-AMG E 53 4MATIC |
18년 12월 9일 – 22년 4월 20일 | 883 |
Mercedes-AMG E 53 4MATIC+ 쿠페 |
19년 9월 10일 – 22년 4월 19일 | 270 |
Mercedes-AMG E 53 4MATIC+ 컨버터블 |
19년 9월 11일 | 1 |
메르세데스-AMG CLS 53 4MATIC+ |
18년 4월 5일 – 22년 4월 14일 | 817 |
메르세데스-AMG GT 43 4MATIC+ |
18년 8월 6일 – 22년 4월 20일 | 3,626 |
메르세데스-AMG GT 53 4MATIC+ |
19년 8월 12일 – 19년 10월 15일 | 2 |
합 계 | 5,599 |